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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나의 보물, 나의 유산 전시회 소개

by kstory-1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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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소중한 기억과 보물

2024년 10월 25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 '나의 보물, 나의 유산'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자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자료가 가진 소중한 기억과 역사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박물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을 통해, 개인의 기억이 사회적 유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전시입니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 속에 녹아든 다양한 자료들이 어떻게 기증되었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의 구성과 관람 포인트

서울 시민의 소중한 유산과 기증 이야기

'나의 보물, 나의 유산' 전시는 서울시민들이 기증한 소중한 자료들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특히, 2023년 서울의 25곳에서 기증받은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되어, 다양한 자료 속에 각 기증자의 기억과 애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각 자료가 가진 고유의 시간적 가치와 희소성이 강조되며, 기증자와 서울역사박물관에게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유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료 보존과 번역을 통한 가치 확장

박물관은 자료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도록 보존 처리 및 한문 자료 번역 작업을 통해 전시 환경을 최적화했습니다. 원래의 상태가 좋지 않은 자료들은 보존처리를 거쳐 관람이 용이하게끔 배치되었으며, 한문 자료는 현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 번역을 거쳐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각 자료가 가진 기억의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전시 관람 정보

  •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 전시 기간: 2024년 10월 25일 ~ 2025년 3월 16일
  • 운영 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30)
    매주 금요일은 21:00까지 연장 운영
  • 이용 요금: 무료
  • 문의 전화: 02-724-0274

교통 및 접근 방법 안내

서울역사박물관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방문이 편리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설이 제공되어 외국인 관람객도 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두세요! 📝

  • 다국어 해설 가능: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설이 제공되어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이 편리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기증 자료의 가치 발견: 이번 전시는 기증자가 기증한 각 자료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의 보물, 나의 유산' 전시는 서울 시민이 간직해온 기억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각 기증자의 손길이 담긴 자료들을 통해 잊혀져 가는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고, 서울의 유산을 새롭게 느껴보세요. 소중한 유산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박물관에서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전시 입장료가 있나요?
A1: 서울역사박물관의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Q2: 서울역사박물관은 매일 운영하나요?
A2: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입니다.

Q3: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나요?
A3: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설이 제공되며, 전시 이해에 도움을 줍니다.

Q4: 전시 내용은 무엇으로 구성되나요?
A4: 서울 시민이 기증한 자료들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아낸 전시입니다.

Q5: 전시 관람을 위해 예약이 필요한가요?
A5: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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