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이 오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는 억새의 물결로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2024년 태화강 억새 나들이는 방문객들에게 가을위 정취,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축제는 울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이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태화강의 억새는 노을이 질 때 보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1. 태화강 억새 나들이
태화강 국가정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억새 군락으로 유명합니다. 이 길이는 약 1.6km에 달하며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걷기 좋은 코스이며 그 자체로 힐링을 제공합니다. 국가정원 내에는 억새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 연못, 대나무숲길 등 힐링 공간들이 많아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울산 시민들이 매우 애용하는 곳입니다.
2. 태화강 억새 나들이일정
2024. 10. 19. (토) 13:00 ~ 20. (일) 21.00 명촌 운동장 및 명촌 억새 군락지(내황교 하부)
개막식 및 축하공연 10.19 (토) 오후 5시 30분
김기태, 김용필, 김나희 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억새밭 걷기 대회, 포토 콘테스트, 억새 엽서 만들기 등 야간에는 억새밭을 배경으로 한 라이팅 쇼가 진행 됩니다. 억새밭 사이 사이 펼쳐지는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합니다.
3. 태화강 억새 나들이 방문 꿀팁
억새는 아침 햇살에 빛 날때와 해질녘 노을 질 때 가장 아릅답습니다. 인생샷을 찍기 위해서는 이 시간대를 추천드립니다.
억새군락지 무료주차장도 있지만 협소 하여 태화강 국가정원에 주차하시는 게 좋습니다.
추천 코스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명촌 억새군락지까지 자연을 만끽 하며 사진을 찍으시고 군락지에 도착하여 행사를 즐기시고 되돌아 오시는 게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는 주변 곳곳에 화장실, 넓은 주차장, 주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억새 나들이를 즐기시고 출출하실 때 국가정원 근처에서 울산의 특산물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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