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 한반도의 첫 일출과 함께하는 새해 맞이 축제

🌅 울산 간절곶 해맞이 개요

울산 간절곶 해맞이는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열리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일출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해맞이객들이 즐겁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날짜: 2024년 12월 31일(화) ~ 2025년 1월 1일(수)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울주군 간절곶 공원
입장료: 무료

간절곶 해맞이 바로가기

🎈 주요 프로그램

1. 공연 프로그램

해넘이 기념 음악 콘서트: 12월 31일 저녁,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해넘이 기념 콘서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합니다.
드론 라이트쇼 (1,500대):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여 1,500대의 드론이 울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해를 밝힙니다. 한국 내에서 규모가 큰 드론 쇼 중 하나로, 드론이 빚어내는 웅장한 장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축하 불꽃놀이: 드론 쇼와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새해를 맞이하는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합니다.

2. 행사 프로그램

새해 떡국 나눔: 새해 첫 아침을 맞아 떡국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작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하여 새해 복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3. 전시 프로그램

야간 경관 전시: 간절곶 주변을 장식한 다양한 야간 경관 전시로,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 간절곶: 비밀의 정원: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마련된 작품들이 간절곶 일대에 전시되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해맞이 행사의 매력 포인트

한반도 첫 일출의 장엄한 순간을 경험

간절곶은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장엄한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새해의 첫 태양을 보며 한 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선사하는 화려한 야경

1,5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대규모 드론 라이트쇼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새해 첫날을 환상적인 경관으로 채워줍니다. 드론과 불꽃놀이가 만드는 아름다운 장관은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은 기회입니다.

따뜻한 새해 떡국 나눔과 전통적인 새해맞이

해맞이 후 제공되는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새해의 복을 나누며 추위를 녹이고, 새해의 행운과 다짐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 관람 꿀팁

따뜻한 복장 준비하기: 새벽에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이하게 되므로 방한복과 담요 등을 준비해 따뜻하게 즐기세요.
해맞이 스팟 미리 확보: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만큼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SNS 이벤트 참여하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간절곶해맞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